바람의 검심 るろうに剣心, Rurouni Kenshin, 2012
바람의 검심 일본 영화 리뷰
바람의 검심 배우/제작진
주연 사토 타케루 / 히무라 켄신역
주연 아오이 유우 / 다카니 메구미역
주연 타케이 에미 / 카미야 카오루역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바람의 검심 줄거리
그 흉터, 그 칼놀림..
전설의 발도재가 돌아왔다!
10년 전 세상에 모습을 감추었지만
전설의 칼잡이로 불리는 이름 발도재.
그는 지난 날을 회개하며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고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으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을 사칭해
세상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투에 나서게 되는데...
불살의 맹세와 그의 손에 쥐어진 역날검.
그는 자신의 맹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바람의 검심 리뷰
이 낭자가 아오이 유우 였다니...
2006년 개봉한 허니와 클로버를 봤을때
정려원 많이 닮아서 인상이 깊었는데..
바람의검심에 나올줄이야...
배우 이름 보고서야 알아챘다....
바람의검심 내맘대로 리뷰
솔직히 너무너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액션도 완벽하고 연기도 완벽했습니다 고자르~
켄신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 ! 완전 판박인줄..
전설 발도재 vs 짭 발도재 첫만남
명장면#1.
전설 발도재 vs 짭 발도재 첫만남
명장면#1.
"너인가? 발도재란 이름을 팔고다는게 "
" 그 상처.. 그 민첩함.. 네가 전설의 ... "
전설vs짭이 만났습니다.
하지만
전설 발도재는 경찰 때문에 도망을 갑니다.
작은 유파로 도망쳐 온
켄신과 도장의 사범대리 카미야 카오루
'검은 사람을 베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
" 응? "
'사람을 살리는 검을 이상으로 하는 카미야활심류가
살인검에 상처를 입다니...'
'고작 방랑자 주제에.. 이 분통함은 알 수 없어! '
" 사람을 살리는 검...? "
... ... ...
" 돌아가신 부친께서도 딸의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유의를 지키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오. "
" 실례 "
... ... ...
" 아무리 번지르르한 말을 해도 그것이 진실
하지만 졸자는 그 진실보다도..
카오루님이 말하는 안이한 헛소리 쪽을 좋아하오. "
여기서부터
켄신 ♡ 카오루 러브라인이 형성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전설 발도재 vs 경관
명장면#2.
전설 발도재 vs 경관나리
명장면 #2.
켄신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하지만 거절된다.
" 자객이 사람을 베지 않고 어떻게 사람을 지키나? "
' 이런 칼이라도.... 이 눈에 비치는 사람들이라면 어떡하든 지킨다. '
" 시험에 보겠는가? 번지르르한 말을 하기 전에 일단 네 자신을 지켜봐라 "
(칼을 막지만 역날검이라 자신 어깨에 피나는 켄신!!)
' 이런 것처럼 말이야 생각이 나는가 그 때가? '
" 졸자는 과거를 버린 몸 이제 사람은 베지 않소 ! "
발도재 암살자가 된 이유?명장면# 3.
이 장면은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해 암살자를
해주지 않겠는가? "
새로운 시대를 위해
하필이면 암살자라니...
젊은 나이에 그때는 시대적 배경이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우리나라 였으면 독립군..?
명장면# 4.
전설 발도재 vs 짭 발도재 결전이 끝나고
" 사람을 베면 그곳에 원한이 생겨 원한은
또 사람을 베게 해... 그 굴레를 끊는 것이
이 베이지 않는 검의 역활이오 "
끝으로
바람의 검심 - 와츠키 노부히로
만화책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만화책을 순서대로 정렬하면 역날검이 보입니다.
제가 본 검을 다루는 일본 만화중
최고는 사무라이 디퍼 쿄우 였는데
번외로 쿄우 작가님이 바람의 검심 작가님 어시를 하셨다네요.
다음은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2부
るろうに剣心 京都大火編, Rurouni Kenshin - Kyoto Inferno, 2014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2부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자르~
1편 최고 명대사
" ただいまで ござる "
" 다녀왔습니다 "
한국말로 하니 이상하네요 고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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