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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외영화

일본영화 바람의 검심 (Rurouni Kenshin, 2012) 리뷰

by 김캐셔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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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るろうに剣心, Rurouni Kenshin, 2012

바람의 검심 일본 영화 리뷰

 

바람의 검심 배우/제작진

 

 

주연 사토 타케루 / 히무라 켄신역

주연 아오이 유우 / 다카니 메구미역

주연 타케이 에미 / 카미야 카오루역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바람의 검심 줄거리

그 흉터, 그 칼놀림..
전설의 발도재가 돌아왔다!

10년 전 세상에 모습을 감추었지만
전설의 칼잡이로 불리는 이름 발도재.

그는 지난 날을 회개하며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고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으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을 사칭해
세상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투에 나서게 되는데...
불살의 맹세와 그의 손에 쥐어진 역날검.
그는 자신의 맹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바람의 검심 리뷰

 

 

이 낭자가 아오이 유우 였다니...

2006년 개봉한 허니와 클로버를 봤을때

정려원 많이 닮아서 인상이 깊었는데..

바람의검심에 나올줄이야...

배우 이름 보고서야 알아챘다....

 

 

 

 

바람의검심 내맘대로 리뷰

 

솔직히 너무너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액션도 완벽하고 연기도 완벽했습니다 고자르~

켄신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 ! 완전 판박인줄..

전설 발도재 vs 짭 발도재 첫만남

명장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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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발도재 vs 짭 발도재 첫만남

명장면#1.

"너인가? 발도재란 이름을 팔고다는게 "

" 그 상처.. 그 민첩함.. 네가 전설의 ... "

 

전설vs짭이 만났습니다.

 

하지만 

전설 발도재는 경찰 때문에 도망을 갑니다.

 

작은 유파로 도망쳐 온

켄신과 도장의 사범대리 카미야 카오루

 

'검은 사람을 베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

 

" 응? "

 

'사람을 살리는 검을 이상으로 하는 카미야활심류가

살인검에 상처를 입다니...'

 

'고작 방랑자 주제에.. 이 분통함은 알 수 없어! '

 

" 사람을 살리는 검...? "

 

... ... ...

 

" 돌아가신 부친께서도 딸의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유의를 지키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오. "

" 실례 "

 

... ... ...

 

" 아무리 번지르르한 말을 해도 그것이 진실

하지만 졸자는 그 진실보다도..

카오루님이 말하는 안이한 헛소리 쪽을 좋아하오. "

 

여기서부터

켄신 ♡ 카오루 러브라인이 형성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

 

 

전설 발도재 vs 경관

명장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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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발도재 vs 경관나리

명장면 #2.

켄신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하지만 거절된다.

 

" 자객이 사람을 베지 않고 어떻게 사람을 지키나? "

 

' 이런 칼이라도.... 이 눈에 비치는 사람들이라면 어떡하든 지킨다. '

 

" 시험에 보겠는가? 번지르르한 말을 하기 전에 일단 네 자신을 지켜봐라 "

 

(칼을 막지만 역날검이라 자신 어깨에 피나는 켄신!!)

 

' 이런 것처럼 말이야 생각이 나는가 그 때가? '

 

" 졸자는 과거를 버린 몸 이제 사람은 베지 않소 ! "

 

발도재 암살자가 된 이유?명장면# 3.

이 장면은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해 암살자를
해주지 않겠는가? "

 

새로운 시대를 위해
하필이면 암살자라니...

젊은 나이에 그때는 시대적 배경이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우리나라 였으면 독립군..?

 

명장면# 4.

전설 발도재 vs 짭 발도재 결전이 끝나고

 

" 사람을 베면 그곳에 원한이 생겨 원한은

또 사람을 베게 해... 그 굴레를 끊는 것이

이 베이지 않는 검의 역활이오 "

 

 

끝으로 

 

 

바람의 검심 - 와츠키 노부히로

만화책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만화책을 순서대로 정렬하면 역날검이 보입니다.

 

제가 본 검을 다루는 일본 만화중

최고는 사무라이 디퍼 쿄우 였는데

번외로 쿄우 작가님이 바람의 검심 작가님 어시를 하셨다네요.

 

 

다음은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2부

るろうに剣心 京都大火編, Rurouni Kenshin - Kyoto Inferno, 2014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2부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자르~

 

1편 최고 명대사

" ただいまで ござる  " 

" 다녀왔습니다 "

 

한국말로 하니 이상하네요 고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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