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영화 컨테이젼 재조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9년전 재난영화
컨테이젼 리뷰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시청시간 67배로 늘어났다.
환자 1명으로 인한 피감염자 숫자
'재생수'
아무것도 만지지마라
배우 및 제작진
맷 데이먼 너무 유명하죵~
로렌스 피시번 존윅에서
비둘기 밥 주던 아저씨!!
컨테이젼 줄거리
아무 것도 만지지 마라! 누구도 만나지 마라!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포토
영화 컨테이젼 리뷰
영화중에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계절독감은 1명
천연두는 3명
백신 개발되기 전
소아마비는 4~6명
의학계에선 이걸 '재생수'라 합니다.
환자 1명으로 인한 피감염자 숫자입니다.
이 바이러스 경우엔?
고려해야 될 변수가 많습니다.
바이러스 잠복기간 환자의 감염 기간 등
때론 감염됐어도 증상이 없기도 합니다.
감염 가능 인구도 계산해봐야 합니다.
재생수를 알아야
전염병 대책이 수립이 가능합니다.
재난 영화도 수없이 봤지만
영화 컨테이젼은 이번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걸 보고
이 영화는 완전 똑같다는걸...
느꼈습니다. 9년전에 이런 영화를..
그리고
사태의 심각성 어마어마 하다는것을..
영화중에 중요한 포인트!
1918년 스페인 독감 후
부자 된 사람들 많아요.
감기약이랑 살균제 만든 사람들이요.
누군 죽고
누군 돈을 버는 거죠.
닭을 몰살하면
다른 육류 수요가 폭증하듯...
지금 현재는 마스크 만드는 회사
돈을 엄청 끌어 모으고 있겠네요..
아무튼 중요한건
전세계가 안전하지 않다는 겁니다.
손발 깨끗하게 씻고
사람 많은곳엔 가지 말고
그냥 집에만 있어야 하나요..??
번외로..
우리 정부도 다른 나라처럼 우한에 있는 한국인들의 철수를 위해 오는 30일과 31일 전세기 네 편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전세기 탑승 인원은 약 700명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귀국 후 잠복기를 고려해 14일 동안 정부가 마련한 시설에서 격리 수용될 예정입니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 2개 시설에 나뉘어 수용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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