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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한국영화

영화 시동을 보고 "최성은" 배우만 보였다?

by 김캐셔 2020.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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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을 보고 "최성은"

배우만 보였다?

영화관에선 보지 못했지만 

집에서 VOD로 봤습니다.

300만 관객 안에 못 들어서

죄송합니다. 흑흑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엄청나게 감동이었습니다.

 

우선 영화 보는 내내 빨간 머리

"경주"역을 맡은 최성은 배우만

보였습니다!!!

 

영화 "시동" 배우들

라인업이 어마 무시합니다.

배우들 보시죠~~~~

배우

거석 이형 역을 맡은 마동석 씨

고택일 역을 맡은 박정민 씨

우상필 역을 맡은 정해인 씨

윤정혜 역을 맡은 염정아 씨

소경주 역을 맡은 최성은 씨

공사장 역을 맡은 김종수 씨

김동화 역을 맡은 윤경호 씨

배구만 역을 맡은 김경덕 씨

곽성무 역을 맡은 김민재 씨

상필 할머니 역을 맡은 고두심 씨

태성 역을 맡은 백해준 씨

 

솔직히 최성은 씨와 김경덕 씨는

처음 봤습니다!!.

앞으로 많은 연기활동 부탁드립니다!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감독님

 

 

영화 시동 줄거리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

 

포토(약간 스포있음)

우리 거석이형 추사랑 따라한거임??

 

트와이스 TT~

1VS1???

첫등장 부터 심상치가 않았습니다.

최성은 배우!!

앞으로 더욱더 좋은 작품 활동 하셔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첫 "월급"

요즘은 계좌로 다 쏴주는데.....

월급을 저렇게 봉투로 받아보고

싶어지네요.

 

영화 시동 솔직 리뷰!

우선 거석이형 단발은 충격과 공포였음. 계속 보다보니 적응이 되었음.....

결국 거석이형은 머리를 짧게 하면

멋있음... 근데 동석이형 영화마다 다 비슷한 느낌은 어쩔수 없나봄..

 

영화 보는 내내 많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스무살 시절때가 떠올랐습니다.

처음으로 일해서 받은 돈을 봉투채로 엄마한테 준거 엄마랑 티격태격 하는거 옛날 생각이 나고 엄마가 급 보고싶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네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 자신만 위주로 먼저 생각했는데. 최근 사랑의 블랙홀을 보면서 그 생각이 점점 남 위주로 먼저 해야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이 영화 시동을 보면서 모든지 함께 해야 덜 힘들고 , 웃을 일도 많고 내 자신이 발전을 할 수 있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영화 시동은 영화 제목처럼

시동이 걸려야 어디를 갈 수 있습니다.

그게 과거의 길을 다시 가는 시동이 될지, 과거를 깨닫고 현재로 가는 시동이 될지 아니면 미래를 향하는 시동이 될지.

 

엔진이 좋을때 

포기하지 말고 작심삼일 말고

다시 목표에 시동을 켜세요. 

 

"내 자신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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