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해외영화

중국영화 나는 약신이 아니다 의약계의 혁명!

by 김캐셔 2020. 3. 21.
반응형

 

중국영화 나는 약신이 아니다

我不是藥神, Dying To Survive, 2018

의약계의 혁명!

코미디, 드라마 중국 116분

중국가짜 백신 공포확산!

3월19일 올레TV 초이스 첫공개!

감동 실화영화 글리벡(인도산)

2002년 만성골수 백혈병 생존율 30%

2018년 만성골수 백혈병 생존율 85%

 

가난한 자들의 약국인 나라 "인도"

배우 및 출연진

전부 처음 보는 배우들입니다..

서쟁 청용역 주일위 조빈역

왕전군 뤼서우이역 탁탄 스후이 역 

 

탁탄 배우는 열화영웅을 봐서

알거 같습니다!!

 

나는 약신이 아니다 줄거리

중국 의약계를 바꾼 사회 비판,

감동 실화가 온다!

 

아내에게 이혼당하고 인도산 정력제를 팔며

근근이 살아가던 ‘청용’에게 비싼 약값을 감당하기

힘들었던 백혈병 환자  ‘뤼서우이’가 찾아와 정품의

1/20 가격인 인도산 백혈병 치료제 밀수를 제안한다.


단순히 돈벌이 목적으로 시작했던 일은

환자들에게 점차 희망을 심어주게 되고,
‘청용’은 환자들 사이에서 약의

‘신’으로 떠오르게 되는데.....

 

나는 약신이 아니다 포토

나는 약신이 아니다 리뷰

 

영화에서 가난이 병인 현실에 대해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실화라서 더 감동이였습니다.

처음엔 돈벌이로 했지만 나중엔

환자들을 위해서 법도 어기고 자신을 희생하는

진정한 의학계의 신을 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현재 코로나19의 상황과 조금 비슷하다.

 

코로나19를 처음으로 알린사람인 "리원량"

만주족 출신으로 중국의 의사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위험성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린 사람이다.

 

당시에는 중국 시진핑 정부에 의해

의견이 묵살되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나서는 영웅, 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후 환자들을 돌보다가  자신이 실체를

처음 알린 병마의 희생자가 되어 생을 마감했다.

 

이렇게 한명의 의인이 나와서 희생되야지만,

세상 모든 진실이 알려지는 상황이 아쉽다..

 

영화 나는 약신이 아니다도

5배~7배 싼 약을 구하기 위해서 법을 어기다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게 되서

 

2012년 세계 각국 의사들 글리벡 가격에 항의하다

2013년 인도 대법원에서 복제 글리벡을 합법화하다.

2014년 중국 정부 약품 가격 제도 개혁 추진

2015년 식품 의약품 관리 총국 등 7부 제정

2016년 '의약산업 발전 지침' 발행

2018년 글리백이 보험에 적용 (수입 항암제에 관세 폐지)

 

2002년 만성골수 백혈병 생존율 30%

2018년 만성골수 백혈병 생존율 85%

 

이렇게 값싸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가난한 자들의 약국. "인도"는

약값이 왜 이렇게 싼걸까? 조금 궁금했고

조금 의학계의 새로운 면을 보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