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사이드맨 리뷰 "은행강도vs협상가! "

 

 

영화 인사이드맨 리뷰

Inside Man, 2006

범죄,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미국 128분 2006 .04.21 개봉

 

범인은 사라지고

은행은 털리지 않았다.

"은행강도vs협상가! "

과연 그 승자는???

 

배우 및 출연진

 

덴젤 워싱톤 !! 명배우죠!!

유일하게 아는 배우 입니다...

더 이퀄라이저1,2 , 맨온파이어!!

 

나머지는 죄송합니다..

 

영화 인사이드맨 줄거리

줄거리범인은 사라지고 은행은 털리지 않았다

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 (덴젤 워싱턴)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달튼 러셀(클라이브 오웬)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한편 자신의 은행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은행의  소유주 아서(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상류층의 은밀한 해결사로 통하는 로비스트이자

변호사인 매들린(조디 포스터)을 비밀리에 찾는다.

 

지루한 협상과 설득이 진행중인 현장을 찾은 매들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키스와 달튼에게 동시에 미끼를 던진다.

 

달튼은 자신의 범행을 평범한 인질극으로 위장한 채

또 다른 트릭을 준비하고, 키스는 달튼이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각기 다른 목적과 계획을 가진 그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영화 인사이드맨 포토

영화 인사이드맨 솔직리뷰

Inside Man, 2006 인사이드맨!

이 영화를 보고서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종이의집이 떠올랐습니다..

 

스페인 조폐국에서 인질을 잡고

벌여지는 상황들이 너무 똑같아서

놀라웠고.. 결말도 비슷하려나...??

 

영화에서 범인에게

넌 "뜨거운 오후" 흉내를 내고 있어.

시간을 끌고 있다고..

내용이 떠올라서 찾아보니

 

1972년 8월, 뉴욕 부르클린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네요..

물론 범인은 실제로 잡혔지만요..

 

영화를 되짚어보면..

영화 한 장면 한 장면 속에서

범인을 찾는 단서들이 너무 많았고

영화 OST는 무슨 촌티가 났습니다.

 

생각보다 깊은 세계관과 반전까지!

영화도 볼만 했습니다!!!

 

추리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