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널 리뷰
"인생은 기다림이다"
The Terminal, 2004
나이키 슈즈 어디가서 사요?
그 남자 염소 많이 사랑해
크로코지아!
사람들은 모두
기다리는 이유가 있다.
I'm going home
Bite to eat. Bite to eat.
영화 터미널 포스터
배우 및 제작진
톰 행크스!!
너무 유명하신 분이시죠.
기획도 하시고
제작도 하시고
연기도 하시고
만능 이십니다!
토이스토리 우디목소리 !
라이언일병구하기 !
그리고
감독님도
스티븐 스필버그
캬~~~
영화 터미널 줄거리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행... | 도착한 지 9개월짼데, 조금 더 기다릴까요? | Life is waiting (인생은 기다림이다)
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공항에 여장을 푼 빅터는 미관(?)을 해치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뻗치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간다.
날이 갈수록 JFK공항은 그의 커다란 저택처럼 편안하기까지 한데…. 그러나 빅터는 떠나야 한다. 공항에선 모두들 그러하듯이. 과연 그는 떠날 수 있을까?
터미널 포토
영화 터미널 솔직리뷰
(The Terminal, 2004)
2004년에 제작한 영화 터미널
감독님은 스티븐 스필버그랍니다.
저도 영어를 그렇게 못합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처음으로 미국땅에 가서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과연 알아 들을수 있을까요?
"Welcome, Mr. Navorski. "
Purpose of your visit?
Business or pleasure? "
거기다 문제있는 여권이라면요.?
영화 입국심사 장면
입국심사 장면
"What are you doing in the United States,
Mr. Navorski? "
(미국엔 무슨 일로 왔습니까?)
뒤적뒤적 종이를 끄낸다.
' Yellow Taxicab, please,
Take me to Ramada lnn, 161 Lexington. '
(부택해요, 택시 라마다인 호텔로 날 데려가
161번지 렉싱톤 )
" Staying at the Ramada lnn? "
(그 곳에 머문다고요?)
' Keep the change. '
(잔 돈 가져요)
"Do you know anyone in New York? "
(뉴욕에 아는 분은?)
' Yes .'
(네. )
" Who? "
(누구죠? )
' Yes .'
(네.. )
" Who??
(누군데요?)
No, do you know anyone in New York? "
( 뉴욕에 연고자가 있냐고요?)
' Yes.'
(네)
" Who? "
(누구요?)
' 161 Lexington. '
(렉싱톤 161번지)
전 이 장면에서 웃었습니다..
왜냐면 저도 영어를 못하기에
공감이 100% 되었습니다.
호출로 일하러 가는자
어쩔수 없이 남는자
I have to go.
I have to saty.
(전 가볼게요.)
(전 남을게요..)
명장면2
명장면2
"I guess you missed your flight again.
Or maybe you have a bad travel agent. "
비행기를 또 놓쳤어요? 나쁜 여행사 만났나요?
'Please. Sit.'
앉아요.
"It's OK, Viktor. All men lie.
남자는 모두 거짓말에 능한데
At least you're not very good at it. "
당신은 서툴군요
'I did not lie.'
거짓말 안 했어요
"You told me you were delayed.
You never said it was for nine months. "
연착됐다더니요! 9개월 째라죠?
'Maybe you see the man the way
you want see the man.'
남자한테서 원하는 말만 골라 들어요?
"So what am I seeing?
Who are you? "
제가 뭘 골라 들었죠?
당신은 누구죠?
' I......... '
저는
" Unacceptable? "
입국 불가능자?
' Yes. Yes. '
맞아요
땅콩 통안에는
돌아가신 빅터의
아버지의 꿈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한명
베니 골슨의 사인을 받기위해서
재즈 너무 좋네요.
"A Jazz fan. Fantastic!! "
오, 재즈 팬이시군요.
'Would you sign your name, please? '
사인 좀 해주실래요?
재즈에 반하다..
그리고 영화에 감동받다.
사랑을 그린 영화인줄 알았는데
끝을 보니 가슴이 멍해졌다.
꿈을 위해 기다릴줄 아는..
꿈을 위해 운명을 바꾼..
나도 과연
9개월동안 미국 터미널에서
살면 영어가 늘 수 있을까??
9개월만에
영어 마스터한 빅터씨!
존경~!
'영화 > 해외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킬러영화 폴라 리뷰~ (0) | 2020.02.05 |
---|---|
바람의검심3 : 전설의 최후편(2014) (1) | 2020.02.04 |
고전영화 더록 (1996) (1) | 2020.02.01 |
방 탈출 게임 이스케이프 룸 영화 리뷰 (1) | 2020.01.31 |
"우한폐렴" 영화 컨테이젼 재조명 (3) | 2020.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