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더유어베드 솔직 리뷰!
스토킹 영화!
Under Your Bed
청소년 이용불가
난 언제나 잊히는 쪽이었다.
누구보다 순수했던 사랑
자신의 이름을 불러봐주기를..
돌 밑에 사는 벌레들 사람은 이 벌레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죽어가는지
관심조차 없다.
이 벌레 중 한 마리가 나다.
배우 및 제작진
전부 처음 보는 배우입니다.
언더유어베드 줄거리
줄거리를 대략 요약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날 졸업앨범을
받은 미츠이 군은 졸업앨범에
사진이 한 장조차 안 나온다.
그는 돌 밑에 사는 벌레와
같은 존재였다.
같은 반 학생도, 선생님도
부모님까지..
관심이 없었다.
그렇게
대학생활도 반복되다가
사사키 치히로를 만나게 되는데.
처음으로 미츠이 군이라고
불러준 사사키 치히로에게
감동을 받은 미츠이!
미츠이 군 취미는 뭐예요?
"구피"
그렇게 서른 살이 되고
어느 날
그녀를 찾으러 흥신소에
연결을 해서 찾아간다.
미츠이 군은 그녀의
집 근처에 가게를 내고
그녀를 모든 걸
스토킹 하기 시작하는데...
언더유어베드 포토
영화 언더유어베드 리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자 주인공이 조금 슬프다?.
누군가를 좋아해서
스토킹 하는건 범죄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법이 약하네요.
하지만 이 영화에선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대학시절에
잠깐 커피한잔 했던 주인공을
과연 기억을 해주는지..??
영화에서 사사키 치히로는
스트레스 받은 남편에게
폭력을 매일같이 받습니다.
그걸 매일 같이 듣고 보는
미츠이군...
치히로 씨에게
부디 행복하기를
치히로 씨에게
부디 행복하기를
매달 10일이 되면
꽃이 도착하는데.
난
그것만을 기대하며 살아간다.
일반적인 여자라면
무섭겠지.
경찰에 신고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난,
이번 달은 무슨 꽃일까?
지금도 이렇게
누가 보냈는지도 모를 꽃을
기다리고 있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아픈 일
그건 잊히는 것이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방치되는 일이다.
영화에선 반전이 있어서
반전은 말 안하겠습니다.
과연
10년이 지나고
커피한잔 했던
남자를 기억해 줄지??
이상
언더유어베드 였습니다.
약간 한국영화 도어락 느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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