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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날~!
오늘 하루는
왠지 모르게 바쁘게 흘러 갔습니다....
사진 찍을 시간조차 없었으니 말이죠...
요즘
단감이 자주 나갑니다..
단감 7개 5천원~!
단감 16개 만원~!
이렇게 팔아도...
8개 5천원에
달라는 손님분들이 꼭 계십니다...
만약
저 상황에서
아직도 어떻게 넘어가야
둘다 기분좋게 넘어갈 수 있는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전 그냥
막무가내로 무대포로
8개 5천원에 줘~!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주기는 하눈데....
전 그냥 손님 편에 맞춰서 드립니다...
물론 사장에게 안 걸리게끔..!
작년에는 대봉이 풍년이였는데..
올해는 아닌가 봅니다......
저녁식사
고기 양념해서 파시는 손님이
샘플로 돼지갈비 1팩 소불고기1팩을
주고 가셨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러다가
10평도 안되는 곳에서...
과일 야채 생선 고기 다 팔게 생겼습니다...
이상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잇님들 몸 관리들 잘 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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